2011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팝송 Best 3 by silvergalchi



   매년마다 그 해에는 청자 자신을, 넓게 보자면 세계를 뒤흔든 그런 노래들이 있었다.
필자에게 있어서 jamroquai - Little L과 daft punk - Da Funk 는 나를 흔들다 못해 생각을 바꿔주었으니.
이렇게 주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명곡들이야 많지만 어딘가 권위적인 곳에서 ' 이 노래는 올해의 노래로소이다. '
라고 하는 곳은 몇없다. 그런 곳이 그래미 어워드고 ,VMA 구나.

 라고 생각했던 순간, 내가 생각 했을 때 ' 이 정도면 지구 전역 곳곳에 노래 좀 나왔겠거니. ' 하는 노래. Best 3를 묶어 보았다.



Jennifer Lopez - On the Top feat. Pitbull

 제이로. J-lo 의 귀환. 모두들 이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절대 노래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제니퍼 로페즈의 화려한 귀환이라고들 설명을 한다.
노래를 듣고, 아 그럴만한 노래구나. 2011년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제대로 자리를 잡은 만큼 그만큼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구나. 했다.
그리고 Give Me Everything 으로 일찌감치 메가히트를 기록한 핏불의 피쳐링이 받쳐주니 이만큼 든든한 지원군도 없겠다.
미국에선 고작(?) 빌보드 차트 3위가 고작이라지만 지구라는 시야에서 보았을 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짧게나마 On th Top 이 1위 했던 나라만 나열 해보자면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체코, 프랑스, 덴마크, 독일, 그리스, 핀란드, 노르웨이, 루마니아, 러시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스코틀랜드,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 엄청나다

물론 이 속에서 오직 클럽차트 top50 中 1위 같은 것도 꽤 있겠지만, 그래도 1위를 이렇게 범세계적으로 했다는 자체가 놀랍지 않는가.

화려한 귀환 그러나 이 기세를 제대로 못살렸던 제이로다.




Maroon 5 - Moves like Jagger feat. Christina Aguilera

 이 노래가 나왔던 시점은 2011년 8월이다. 나오자마자 미국 빌보드 TOP 8위에 바로 발을 디딘 그 노래다. 마룬5 에겐 처음으로 빌보드차트 1위의 감격을 안겨주었던 노래이기도 하다. 사실 제목이 뭔데 이런가 싶어서 알아보니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의 Jagger 였다.
 남자 섹시 아이콘 아담 래빈 (마룬5의 리더 겸 보컬)과 여자 섹시 아이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의 만남으로도 충분히 이슈가 되었었다. 그 이슈만큼 크나큰 성공을 거두었다.
 단적인 예로 아직도 우리나라 유흥업소에 가보면 휘파람 소리가 나온다지 아마 ?
이 인기는 현재 진행형인데 아직도 빌보드차트 7위에 머물러 있다. 무려 27주동안 빌보드 100위안에 선착되어 있기도 하다. 내년에도  널리널리  이 음악은 퍼질듯 싶다.

이 노래는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Adele - Rolling In the Deep

 일찌감치 완성된 신인 아델이 그 3번째이다. 데뷔하자마자 Hometown Glory로 그래미를 정복하더니 이번에는 이 노래를 감히 세계를 정복했다고 본다. 2010년 11월에 나온 앨범의 수록곡으로서 2011년이라고 말하기엔 정통성이 떨어지나 결국 제대로 뜨던 년도는 2011년도 이다.
 이 노래로 말하자면 아델만의 음성과 호소력이 진하게 녹아있는 노래다. 이 곡이 수록 되어있는 21 이라는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약 1100만장이 팔렸으며, 이 기세는 아직도 멈추지 않고 판매량의 세계적으로 일주일에 20~30만장은 팔린다고 한다. 무려 지금도 빌보드 차트에 49주째 머물고 있다. 이 노래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 그래미어워드 3개 부분 ( 그 중 한 분야는 Song of the Year )에 상 받은 것은 보너스.

 이 노래로 정상 중 정상에 등극한 아델과 이 노래를 묶어 말하자면 초대형 신인의 등장, 그리고 세계 정복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일렉트로닉으로 인한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않는 시대에 대단하다.

이 음악 역시 미국, 캐나다 포함 11개의 나라에서 1위를 기록했다. 


 물론 이 음악들 말고도 세계를 강타한 음악은 더 있다. 블로그에 다 못 옮긴게 아쉽긴 하다만 뭐. 이 노래 3개만으로도 2011년은 이런 노래가 대박났구나. 할만하지 않을까.



덧글

  • 天命 2011/12/18 22:42 # 답글

    앨범은 역시 제이로답게 혹평이 자자했죠. 하긴 제이로치고 호평받은 앨범이 거의 없긴 했지만.. 전 그래도 이번 앨범에서 싱글컷한 곡들은 다 좋더라구요.
  • silvergalchi 2011/12/18 22:45 #

    답게라는 말이 이리도 와닿을까요. 아직도 가수, 사업가라기 보단 배우로 보는 저로서는 좋은 노래만 불러줘도 감사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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