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내가 작년 10월달에 산 아이팟 클래식 120기가의 재생횟수를 추린 결과물이다. 아이팟 클래식을 포맷한적은 2월 11일인 듯 하다. 최종 재생 시간이 제일 늦은 노래(빅뱅 붉은노을)월 11일이였으니 말이다. 그 뒤 부터 노래 재생의 기록은 남아 있다.
나는 나의 엠피쓰리가 무엇을 재생 가장 많이하였는지 정말 궁굼하였다. 지금부터 한번 탐구해보려고 한다.
이름 : 말 그대로 이름
시간 : 말 그대로 시간
아티스트 : 가수 ( 아티스트 이름이 기타라면 그냥 잡동사니라는 뜻 )
앨범 : 그 가수의 앨범 ( 앨범에 이름이 없다면 잡동사니라는 뜻 )
최종 재생 시간 : 그 노래의 최종 재생 시간
재생 횟수 : 말 그대로 재생 횟 수
수정한 날짜 : 그 노래의 정보를 바꾼 날짜. 그 노래를 가진 날짜라고 봐도 무방.
1위는 E.L.O의 Sweet Talking Woman이다. 2위와 간격이 무려 2배배. 100번을 넘게 들은 노래다. 70년대 노래지만 분명 지금 들어도 세련된다. E.L.O에서도 덜 알려진 노래지만 나에게 있어선 1위이다.
2위는 Bob Sinclar의 World Hold On - 이 노래 같은 경우엔 내 엠피에 3곡이 똑같이 들어가 있어서 다 합치면 54 + 12 + 2 = 68번이다. 전형적인 클럽음악이다. 어깨가 들썩들썩 심장은 벌렁벌렁!
3위는 배치기의 궁굼해 가끔이 되겠다. 최근 곡이라 약간 의외지만 너무 공감이 되서 그런지 계속 들었던 것 같다. 일하는 곳에서도 음악 틀대도 이 음악을 자주 틀었던 기억이 난다.
4위는 스위트피의 잊혀지는 것이다. 이 노래의 원곡은 故김광석씨지만 스위트피(델리스파이스 보컬)가 더욱 더 노래의 느낌을 잘 살린 듯 싶다. 지나간 사랑의 회상하는 노래.. 내 싸이 bgm였기도 하다.
5위는 길미의 러브 컷츠. 이 노래로 하자면 나이키 매장에 있는 내 선배 형이 너무 좋아해서 맨날 맨날 틀었던 노래다. 나는 그냥 그랬지만.. 길미 목소리가 좋다고 했다.
6위는 투애니원의 I Don't Care가 되겠다. 이 노래가 높은 순위를 차지한데에는 역시 나이키 매장의 큰 형님의 도움이 컷다. 나도 이노래가 싫진 않았다만..
7위는 Mika 의 We Are Golden이다. 최근 노랜데도 내가 너무 좋은 나머지 지하철에서 이 노래만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노래는 계속 듣는다.
8위는 Jason Mraz의 I'm Yours 다. 마지막에 지 혼자 흥얼거려서 자유롭게 부르는 그 부분이 너무 인상깊은 노래. 그리고 괜히 분위기까지 잡히는 노래다.
9위는 세븐의 와줘다. 이노래를 잊고 살다가 나이키 직원 형이 딱 이 노래를 틀어줬는데 노래가 몸에 꽂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줄창 들었다. 세븐의 애절한 목소리가 너무 와닿는 노래. 뮤비의 힐리스 또한 생각난다.
이 노래는 9위와 16위를 차지했는데 둘의 재생횟수를 합하면 40+31 = 71이다. 실상 2위이다. 내 노래방 애청곡 3순위 노래이기도 하다.
10위는 Mika의 Rain이다. 미카 2집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충격을 주었는지 말해주는 순위다. 후렴부분의 중독성이 아주 강한 노래.
- 여기까지 Top 10 이였고, 그 뒤의 순위의 대한 리뷰는 임의대로 적어보도록 할련다.
11. 브로콜리너마저의 앵콜요청금지. 이 노래 처럼 첫 인트로 부분이 눈물이 글썽이게 하는 노래가 있을까 ?
15. 투에이엠의 어떡하죠. 난 투에이엠이 이렇게 진솔한 가사를 재밌게 부를준 몰랐다.
19. Placebo의 Ashtray Heart. 모토로라 락커폰 cf에도 나온 노래. 플라시보의 중성적 목소리와 후렴부분의 중독성이란..
23. Flo Rida의 Sugar. 딴 따라 리라라라 딴 따라 랄라 이 후렴부분이란.. 물론 형님이 좋아하셔서 많이 들은 노래.
27. Weezer의 Island In The Sun. 에~ 에~ 위저하면 이노래가 떠오르는건 비단 나뿐이 아닐 것이다.
28. 브로콜리너마저의 두근두근. 이 가사를 보면 진짜 나란 놈이란...
32. 브라운아이드소울의 My Story. 마지막의 나얼이 흐느낄때는 들을 떄마다 마다 전율이 생긴다.
34. 에이치유진의 환상의 짝꿍. 내가 H유진을 본격 좋아하게 된 계기.
38. Justice의 DVNO. 아직 1집 가수지만 그들의 일렉씬에서 내뿜는 포스는 여전하다. DVNO Four Capital Letter~~ 55위의 DVNO는 Justice의 Live 앨범이다.
41. Kylie Minogue의 Wow. 이 노래는 단 3글자로 표현할 수 있다. Wow !
44. Mondo Grosso의 Blz. 9분 4초짜리 방대한 노래지만 절대로 지루하지 않는다. 오사와 신이치의 노래 프로듀싱 하는 솜씨란 허허.
49. Music Soulchild의 If U Leave. 점장님이 그렇게 좋아했던 노래. 나 역시 좋아한다. 흑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 피쳐링 또한 대박이지 않는가.
51. Paris Match의 Rockstar. 파리스매치 우리나라에 10월 중순에 내한 온댔는데. 아 그녀의 청량한 보컬이란.. 근데 듣는 순간 일본어가 나와 당황한다.
52.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의 마음닫기. 난 이 노래처럼 나의 소심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는 없다고 본다. 좋은 노래여..
53. Ciara의 Next To You. 씨에라의 안 유명한 발라드. 이 역시 흑인만의 느낌을 들을 수 있다.
58. ABBA의 Angel Eyes. 아바만의 청아한 보컬을 들을 수 있으면서 후렴부분의 중독성 또한 굉장하다. 그런 싸구려 중독이 아니다.
60. Digitalism의 Pogo. 오자와 신이치가 리믹싱 한 노래. 내가 일렉트로니카를 왜 좋아하는가 ? 이런 노래가 있기에.
66. 하우스룰즈의 Espoir. 내가 하우스룰즈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여자가 하이야! 라고 외칠때 그때 ! 그때다.
70.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 22세기형 비트. 내 엠피에 많은 재생 횟수를 차지한 그룹.
73. 꽃남 OST의 Stand By Me. 꽃남을 얼떨결에 보다가 얼떨결에 이 노래를 들었는데 얼씨구나 하고 좋아한 노래.
74. pk헤만 못잊어. 필화가 소개시켜준 노래. 샵의 이지혜가 이렇게 노래를 맛있게 할줄이야.
75. Oasis의 Whatever. 오아시스는 1집 2집 가수가 아니다. 이노래가 있기에.
77. 무한도전의 냉면.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중 가장 좋은 노래.
78. 쿨의 벌써 이렇게. 웃기지만 내 핸드폰 벨소리다... 왜인지는 후렴부분을 들어보길.
79. Chris Brown의 With You. 흑!인!간!지!
80. Daft Punk의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고작 80위에 대프트펑크가 있을줄이야. 대펑하면 이노래를 뺄 수가 없기에~
82. Javier의 Crazy. 깔끔한 흑!인!간!지! (2)
92. Jamiroquai의 Sunny. 92위에나 자미로콰이가 있다니. 나로썬 충격적이다. 쓰어니~ 하는 첫 도입부분이 너무 재밌다.
100. Chemical Brothers의 Do It Again. 화학형제의 노래 중 몇안되게 좋다고 생각하는 노래.
언급은 안한 노래도 정말 좋은 노래다. 가수가 계속 겹쳤기에 언급을 안했을 뿐이다.



덧글
mika노래 rain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님 리스트 보고 깜놀 내 엠피삼 리스트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아 반가워라 브로콜리너마저도 그렇고 인스턴트로맨틱플로어도 그렇고 미카나 가가여신 블랙아이드피스도 그렇고 암튼 깜짝 놀라서 주절주절 거리다 가요 ~ ^^
아 페퍼톤즈도 좋은데 한번 들어보세요 크크
파리스매치 16, 17일에 내한공연한다는데, 좋아하시면 놓치지 말고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