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쓰면서 알았지만 1980년대를 풍미했던 호주의 밴드라고 한다. 나도 얼떨결에 들었고 얼떨결에 노래를 얻었고 또 얼떨결에 들어서 이제는 내 노래 즐겨찾기 코너에 꼭 하나씩 있는 노래를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정말 인종차별적 ? 발언이겠지만 에어 서플라이가 부르느 노래는 분명 백인 같은 노래이다.
군더더기없고 느끼함이 없이 깔끔하다. 담백하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생각한다. 지금보니 남자가 둘인 밴드인거 같은데 흰머리의 남자가 참 여자 목소리 같긴 하다.
이지리스닝계열엔 에어 서플라이가 떠오른다고들 한다. easy-listening ! 그만큼 듣기가 편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내친구들과 홈플러스 새벽에 장을 같이 봤던 적이 있는데 m에어 서플라이의 Lost in love 가 나와서 나 혼자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Lost in love,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등이 참 좋다.
Air Supply - Lost In Love ( acoustic version ) ( 원래 곡은 더 밝다. )
Air Supply -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이들의 greatest hits 같은 앨범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Vision of love 와 같은 명곡의 리메이크 버전이 있는데
이것 또 역시 에어 서플라이 버전으로 들어주니깐 다른 맛이 있다.
약간 올드한데 세련된 팝을 느끼고 싶다면 에어 서플라이를 강력 추천하는 바다.
Air Supply 노래를 들으면 Air가 Supply 된다. 맑다.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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